출시일 | 2020-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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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60 분 |
장르 | 범죄, 드라마, Sci-Fi & Fantasy, 미스터리 |
별 | Louis Hofmann |
이사 | Stefan Hauck, Christina Wagner, Philipp Klausing, Christina Wagner, Lars Gmehling |
어느 날, 아이가 사라졌다. 처음이 아니다. 3대를 이어온 미스터리, 절박하게 답을 찾으려는 네 가족. 현재와 과거가 얽힌 혼돈의 근원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 걸까.
요나스가 동굴에서 나온다. 그곳은 2019년 빈덴, 익숙하면서도 낯선 세상이다. 경찰과 학생들이 최근에 실종된 소년을 찾고 있는 마을. 요나스는 왜 여기에 왔을까.
1888년으로 여행을 가는 마르타. 그녀는 그때를 사는 친구들에게 2020년의 재앙에 대해 경고한다. 과거와 현재의 빈덴 사람들은 실종된 가족과 친구들을 찾아 나선다.
벙커에서 무언가가 발견된다. 거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수사하는 샤를로테와 울리히. 다른 시간대를 여행하는 요나스와 마르타는 믿기 힘든 사실을 서로에게 설명한다.
악몽을 꾸고 있는 것만 같다. 2052년으로 넘어가, 암울한 미래를 엿보는 마르타와 요나스. 1954년 빈덴에서는, 주민 두 명이 실종되고, 한나는 반갑지 않은 소식을 듣는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아포칼립스 하루 전, 자신의 임무에 의심을 품는 요나스. 클라우디아는 한 방문자에게 경고를 듣는다.
마르타가 정신 나간 소리를 한다. 절박하게 바르토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마르타. 이게 다 무슨 말일까, 우리를 이끄는 이들은 누구일까. 끝내 빈덴에 종말이 닥친다.
실험과 연구는 세 번의 세기에 걸쳐 이어진다.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고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된 선택. 빈덴 사람들의 필사적인 노력은 계속된다.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아담 앞에 나타난 클라우디아. 그녀가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모든 것이 어떻게 연결됐는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매듭을 끊을 수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