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 2021-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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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45 분 |
장르 | 범죄, Sci-Fi & Fantasy |
별 | Tom Ellis, Lauren German, Kevin Alejandro, D.B. Woodside, Lesley-Ann Brandt |
이사 | Michael Azzolino, Tom Ellis, Karen Gaviola, KristieAnne Reed, Tristan Beltrami |
지긋지긋한 지옥 생활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한 악마. LA로 와 나이트클럽을 열고 인생을 즐기던 어느 날 강력계 형사를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한다.
중책을 맡기 전날, 클로이와 마술 같은 밤을 보내려던 루시퍼. 하지만 마술 대신 살인이 벌어지다니. 이건 무슨 뜻일까. 한편 린다와 아메나디엘은 메이즈와 이브를 초대한다.
신의 역량을 보이고 싶은 루시퍼. 캐럴을 도와 드래그 퀸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데, 캐럴은 어째 달가워하지 않는 듯하다. 한편, 엘라와 클로이는 캐럴의 뒷조사를 시작하는데.
클로이와 지옥 여행을 떠난 루시퍼. 애니메이션에 갇혀버린다. 만화 캐릭터라니, 이런 게 지옥의 맛인가? 아메나디엘은 새 일을 준비하고 댄은 천사들의 도시로 귀환한다.
로리의 말이 사실일 리 없어. 로리가 틀렸길 바라는 루시퍼, 혹시나 하며 과거의 뜨거운 인연들을 떠올려본다. 자신을 봐줄 사람을 찾아 헤매는 댄. 진짜 내가 안 보이나요?
미래에서 온 딸이라니. 딸을 버렸을 리 없다고 믿는 루시퍼,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낸다. 내가 살해당한 거야. 그렇다면 살인 사건을 막아야 한다. 물론 이론상 말이지만.
LA 경찰청에서의 첫날을 잘 보내고 싶었던 아메나디엘. 하필 과거 속의 인종주의자 형사와 맞닥뜨릴 줄이야. 한편 로리와 가까워지고 싶은 루시퍼는 여러 방법을 모색한다.
메이즈와 이브의 결혼식이 코앞인데, 이브의 전 남친(당연히 아담)이 나타난다. 화해를 바란다니, 인제 와서? 엘라는 믿기지 않는 일들을 혼자 감당하는 게 점점 힘들어진다.
드디어 때가 왔다. 왕좌에 오를 준비가 된 루시퍼. 그런데 이번엔 날개가 말썽이다. 사태 해결을 위해 결국 책의 초고를 공개한 린다. 날개를 고칠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로리가 예언한 그 날. 루시퍼는 마지막이 될지 모를 지상의 시간을 즐기려 애쓴다. 댄의 살인범은 탈옥을 감행한다. 그것도 댄 앞에서. 한편 클로이는 놀라운 소식을 전한다.
로리가 납치당한 위험천만한 상황. 루시퍼와 클로이가 그녀를 구하러 나선다. 납치범의 진짜 표적은 누굴까. 그리고 마침내 루시퍼가 자신의 소명을 깨닫는 순간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