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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7/10
출시일 2013-06-25
실행 시간 65 분
장르 Action & Adventure, 코미디, Sci-Fi & Fantasy, 드라마
이승기, 배수지, 이성재, 성준, 유연석
이사 Kang Eun-kyung, Kim Jeong-hyeon, Shin Woo-chul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타클 멜로 대서사시 & 유쾌상쾌 무협 활극! 사람은 될수 없지만 그 누구보다 더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반인반수 최강치의 휴먼 감동 大여정기!

1. 내가 사람이 되고싶어졌네!

2013-04-08

태고적부터 산을 지키는 영물들이 출몰한다는 달빛정원. 그곳에 지리산을 수호하는 신수 구월령은 호기심이 가득하여 인간 세계를 누비고 다닌다. 윤참판은 역모죄라는 누명으로 참형을 당하고, 그의 딸 서화는 관기로 팔려가게 된다. 인간사에 끼어들지 않기로 약속한 구월령은 가까스로 도망친 서화를 도와주게 되는데...

2. 나와.. 혼인해주겠소?

2013-04-09

서화에게 마음을 주면서 불노불사의 생명을 버리고 인간이 되고자 하는 구월령. 세가지 금기를 지켜내어 구가의 서를 손에 얻고자 한다. 구월령과 서화는 두 사람만의 혼인을 치루고 달빛정원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조관웅은 사라진 서화를 끝까지 찾아내려하는데...

3. 강강자에 버려질 치! 하여 강치!

2013-04-15

박무솔은 소정법사의 말을 따라 강치를 데려다 키운다. 그 이후 하는 일마다 성공하여 남도에서 제일 가는 백년객관을 가지게 된다. 성인이 된 강치. 첫사랑 청조의 혼사를 막으려다가 사고를 친다. 남도 일대를 시찰하던 여울은 소정법사로부터 초승달이 달린 도화나무에서 만난 인연은 피하라는 말을 듣는데...

4. 저한테는 백년객관이 집이고 가족입니다!

2013-04-16

백년객관을 찾은 조관웅. 태서는 빈 객실이 없어 정중히 양해를 구하지만, 이에 조관웅은 분노하며 행패를 부린다. 윤씨에게 쫓겨난 강치. 이 소식을 듣고 갈등하지만 백년객관으로 돌아와 조관웅과 맞서는데...

5. 내가 어떻게 해주랴? 니가 하자는대로 해주마

2013-04-22

강치와 여울은 검은 그림자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강치는 익숙치않은 상대에 이리저리 베이며 그들에게 맞선다. 강치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은 청조는 걱정이 되어 강치를 찾아오고 두 사람은 애틋한 감정을 나누며 포옹한다. 여울은 그런 두 사람의 포옹 모습을 지켜보는데... 한편, 소정은 백년객관의 강치를 찾아가는데...

6. 안돼요, 나으리.. 정신차리세요!!

2013-04-23

조관웅의 만행에 분노한 강치. 두 눈이 붉은 색으로 변하며 조관웅에게 달려든다. 조관웅은 박무솔에게 대역죄인이라는 누명과 강치에게 살인죄의 누명을 씌우는데...

7.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저 괴물은... 누구지?

2013-04-29

눈 앞에서 반인반수로 변한 강치를 보고 큰 충격을 받은 여울. 이 사실을 담평준에게 알린다. 강치는 자신에게 숨겨진 신수의 모습을 부정하며 괴로워한다. 한편, 청조는 춘화관에 끌려가고, 기생이 되기를 거부한다. 천수련은 20여년 전 서화를 떠올리며 청조를 수치목에 묶으라 명하는데...

8. 강치야? 널 데리러 왔느니라!

2013-04-30

강치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운 조관웅은 참형을 집행하라 명한다. 이때 이순신이 나타나 앞뒤가 맞지 않는 처벌이라며 강치를 풀어줄 것을 요구한다. 한편, 춘화관에서 기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청조. 이를 본 강치는 청조를 끌고 나오는데...

9. 나는 절대루 널 피하지 않을테니까!

2013-05-06

담평준은 강치와 태서를 무형도관에 들이고 강치는 정식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조관웅은 백년객관의 재산목록을 의심하며 은닉자금을 숨겨둔 비밀창고의 행방을 쫓는다. 한편, 이순신과 담평준은 조관웅 모르게 은자 오천냥를 꺼내올 계획을 세우고 강치 또한 몰래 백년객관을 찾는데...

10. 여울이라구, 내 이름...

2013-05-07

은궤가 숨겨진 방에 갇힌 강치와 여울. 서부관은 족자 뒤에 숨겨져있던 벽이 수상하다고 의심한다. 한편, 여울의 상처를 본 강치는 어릴적 여울과 있었던 일을 기억해내는데...

11. 적당히 좀 해두시지!!!

2013-05-13

태서로부터 청조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강치. 강치는 청조가 자신이 반인반수인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한다. 이에 여울은 겉모습은 다를지라도 최강치는 최강치라고 위로해준다. 한편, 청조가 조관웅과 초야를 치룬다는 소식을 들은 백년객관 사람들. 청조를 구하기위해 이 사실을 강치에게 알리는데...

12. 안돼 태서야.. 그러지 마!

2013-05-14

청조를 살리기 위해 조관웅에게 강치의 위치를 알려준 태서. 태서는 직접 나서서 강치의 목을 베려하고 염주팔찌를 끊는다. 강치는 태서와 청조에게 신수의 모습을 보이고 만다. 한편, 강치가 구월령과 서화의 아이일 것이라고 직감한 서부관은 이 사실을 조관웅에게 전한다. 조관웅은 담평준을 찾아가 20여년 전 왜 서화를 그 자리에서 죽이지 않았는지 추궁하는데...

13. 고맙다 여울아!

2013-05-20

무형도관에서 강치의 훈육을 담당하게 된 여울. 티격태격하면서도 두 사람 관계는 더욱더 깊어지고 두 사람은 때마침 시작된 등축제 구경을 나서는데... 한편, 심상치않은 시체들이 숲속에서 발견되고 무형도관 사제들은 강치를 의심하게 된다.

14. 그만 쳐다보거라. 내 얼굴 뚫어질라.

2013-05-21

강치와 여울은 함께 등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간이 파먹힌채 죽은 무형도관 사제가 발견되면서 강치는 더욱더 의심을 받는다. 한편, 태서는 백년객관으로 돌아가 조관웅에게 이순신이 새로운 개념의 철갑선을 만드려는 계획을 알리는데...

15. 누구요? 뭐하는 자요?

2013-05-27

숲속에서 구월령과 마주친 여울은 두려움에 휩싸이고 구월령은 여울에게 강치의 아비를 죽인자가 담평준이라는 사실을 말한다. 한편, 강치가 구미호의 자식이라는 소문이 마을에 돌기 시작한다. 조관웅은 숲속에서 일어난 괴이한 살인사건이 강치의 소행이라고 발고하는데...

16. 나는 인간답게 사는게 꿈이거든!

2013-05-28

무형도관에 나타난 구월령은 강치에게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고 한다. 구월령이 공달선생을 공격하고 사라지자 무형도관 사람들은 강치가 한 일이라고 오해한다. 한편, 자홍명은 태서를 불러내어 조관웅의 사람이냐고 묻는데...

17. 여울이한테서 물러서!

2013-06-03

갑자기 사라진 여울을 찾기 위해 강치는 숲 속의 월령을 찾아간다. 여울을 구하기 위해 강치는 월령과 싸움을 시작하지만... 한편, 자홍명은 조관웅의 소유 중 사고 싶은 것이 있다며 조관웅과 만난다.

18. 어째서 그리하셨습니까?

2013-06-04

닌자들에게 쫓기던 강치는 우연히 들어간 방에서 자홍명과 대면한다. 자홍명은 강치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지만 이내 강치를 죽여서라도 찾아오라 명한다. 한편, 청조는 여울에게 담평준이 강치의 아비인 구월령을 죽인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면서 강치에게 말하지 않고 속이고 있었던 것이냐고 따지는데...

19. 무슨 말이냐! 지금 무슨 말을 하는것이냐

2013-06-10

강치가 자신의 아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자홍명. 하지만 자홍명은 윤서화가 아니냐는 조관웅의 끈질긴 추궁에도 강치를 모르는 척한다. 한편, 여울은 봉출을 찾아가 함께 강치를 구할 방법을 찾아보는데...

20. 저한테 어찌 이러시는겁니까?

2013-06-11

천년악귀가 되어 괴로워하는 구월령. 조관웅은 구월령에게 서화가 모든 일의 원흉이라 말하고, 거래를 하자고 제안한다. 한편, 담평준은 강치에게 염주팔찌를 풀고 진검으로 싸워 자신을 쓰러뜨리라고 말하는데...

21. 더 이상 아무도 죽이지 마! 죽이지 못하게 할거야

2013-06-17

지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구월령은 강치를 공격한다. 이를 지켜보는 자홍명은 반인반수이자 아들인 강치와 신수인 구월령의 싸움을 지켜보며 괴로워한다. 한편, 무형도관에 피신한 자홍명은 이순신을 만난다. 그리고는 궁본의 상단으로부터 뒷자금을 받고 있는 남도의 군관료의 명단을 넘기는데...

22. 이게.. 마지막인거죠...?

2013-06-18

소정법사를 찾아가 구가의 서를 찾고 싶다고 하는 강치. 여울과 함께 늙어가고 싶다고 말하는 강치에게 소정법사는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이 사실을 들은 강치는 충격에 빠진다. 한편, 필목에게 잡혀 조관웅에게 끌려간 태서. 조관웅은 누구의 사주를 받고 있었느냐고 추궁하는데...

23. 너와의 인연은 여기까지다

2013-06-24

여울을 잃을까 두려운 강치는 여울에게 이별을 고한다. 여울은 자신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강치와의 이별이라고 강치를 붙잡는다. 한편, 강치의 일방적인 이별에 화가 난 여울은 몸을 풀기위해 밖으로 나간다. 그러던 중 의문의 인물로부터 습격을 당하는데...

24. 아무데도... 가지마...!

2013-06-25

해당 회차는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회차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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