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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7/10
출시일 2014-10-07
실행 시간 60 분
장르 코미디, 로맨스
에릭, 정유미, 성준, 윤진이, 김슬기
이사 Jung Hyun-jung, Lee Eung-bok, Kim Seong-yoon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 어쩌다가 우리가 한 침대에서 자게 됐어?

2014-08-18

20대. 모든 게 처음이라 풋풋하고 설레였던 연애가 오래전에 끝이났고, 현재, 서른둘의 한여름은 ‘키크고 지나치게 잘생긴 남자’ 남하진과 2년째 연애중이다. 하지만 알콩달콩 연애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남하진 선보러 나갔대.” 하진이 맞선본다는 호텔에 쫓아가는 여름. 그런데 하필이면 이 호텔에서 하필이면 이 상황에서 뜻밖의 사람과 마주치게 된다. “계속 그리워했고. 보고 싶었어.” 도대체 알 수 없는 말을 내뱉는, 5년을 사귀고 5년 전 헤어졌던 과거의 연인 강태하. 태하와 강렬한 재회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뒤바뀐 핸드폰을 찾으러 술에 잔뜩 취한 여름앞에 태하가 나타나며 상황은 점점 수습할 수 없어지는데,

2. 그 남자랑 헤어지고 나한테 올래?

2014-08-19

태하의 집에서 아침을 맞이한 여름. 본의 아니게 하룻밤을 같이 보낸 상황에 놀란 여름과 달리 태하는 태연하기만 하다. “기억이 안난다니 아쉽네. 난 좋았어. 어젯밤.” 한편, 여름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하진은 여름의 집을 찾아온다. 하지만 솔과 준호 신윤희까지 지난밤부터 여름의 행적을 아는 사람은 없고, 망설이던 하진은 위치추적 어플로 여름의 위치를 확인 한다. 엉망이 된 여름의 생일 이후 크게 다투는 여름과 하진. 급기야 여름은 하진과의 커플링을 빼버린다. 그런 상황에 태하는 ‘DK건설’ 대표로서 여름 앞에 다시 등장하는데,

3. 질투라고 말해도 할 수 없고

2014-08-25

여름은 하진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받게 된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결혼은 무리라고 생각해 반지케이스를 물리게 되는 여름. 한편, 병원에서 마주친 이후 아림이 신경쓰이는 하진은 아림의 처지를 파악하게 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될 거예요. 확신할 수 있어요.” 비즈니스 관계로 엮이게 된 여름과 태하.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만남에 하진이 합류하게 되고 결국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다.

4. 너, 한여름 좋아하지?

2014-08-26

태하는 다시 만난 여름에 대한 자신의 감정으로 복잡하지만 “반듯하고 따뜻한 사람.” 이라는 말로 하진에 대한 꼿꼿한 마음을 드러내는 여름. 하진은 호텔에서 마주친 태하와 일을 하는 여름이 석연찮고, 급기야 당구게임을 명목으로 태하와 하진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게 된다. 한편, 아림이 아르바이트하는 자전거 가게에 들른 하진. 그리고 우연히 하진과 아림의 만남을 목격한 태하. 다시 만난 태하와 하진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게 되고,

5. 내일이면 후회할 고백이라는 걸 알아!

2014-09-01

난장판이 된 싸움 이후, 하진만 걱정하는 여름을 보며 구남친의 위치를 실감하는 태하.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어. 진심이야.” 하지만 혼란스러운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태하는 회식자리에서 기습 고백을 시도하고야 만다.

6. 하늘이 무너져도 너한텐 안가!

2014-09-02

여름은 자꾸만 신경쓰이는 아림의 정체를 확인하러 아림을 찾아간다. 한편, 고백 이후 꿈쩍도 안하는 여름과 상반된 과거의 기억으로 다투게 되는 태하.

7. 짝사랑은 처음이지?

2014-09-08

여름에 대한 마음으로 속앓이를 시작하는 태하. “정말 어렵고 힘든 여자야. 너.” 자신을 상대해주지 않는 여름을 상대하느라 진땀을 빼게 되고, 한편, 아림이 하진의 집에 아침을 먹으러 온 것을 알게되는 여름. 그것도 모자라 태하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하진이 아림과 몰래 만나려는 것을 목격한다.

8. 이건 연애가 아니라, 전쟁이에요!

2014-09-09

여름은 아림과 함께 있던 하진에게 화가 나고, 하진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여름이 답답하다. 결국, 하진은 아림을 데려다주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9. 사랑한다는 말을 수백번도 넘게 했는데..

2014-09-15

여름과 하진은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채 태하와 아림을 만나러 간다. “너 밖에 없대. 안아림하곤 아무런 사이 아니래. 너 없으면 안된대.” 쇼핑몰에서 있던 아림을 보고 괜한 의심으로 속상한 여름을 위로하는 태하. 서울로 돌아오는 길. 태하가 과거 여름이 아버지와 갔던 낚시터를 발견하고 차를 멈추자 예민하게 반응하는 여름. 급기야 여름은 쓰러지고 마는데...

10. 우리, 헤어지자...

2014-09-16

태하는 아픈 여름을 하진 곁에 두고 돌아온 일이 속상하기만 하다. 여름이 걱정돼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함께 밤을 보내는 하진. 다음 날 아침, 기운을 차린 여름은 하진이 아림과 함께 군산을 다녀온 사실을 알게 되고.

11. 하루에도 창 밖을 몇 번이나 보고..

2014-09-22

여름은 태하의 진심어린 사과에 오히려 마음이 복잡해진다. 태하는 일에 매진하며 여름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 노력하지만 하진과 함께 있던 여름에게 문자를 보내고 만다. "많이 좋아했던 쪽이 강자에요. 미련이 없으니까." 여름과 하진은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고 여행지에서 태하 회사 사람들과 마주치는데...

12. 사랑해, 라는 말이 내 마음에 와 닿은 날은....

2014-09-23

남이섬에서 일찍 출발해 여름의 공방으로 온 여름과 하진. 두 사람은 지난밤의 불안함을 뒤로한 채 다정한 한 때를 보낸다. 솔과 공방을 가던 태하는 여름이 하진과 있다는 사실에 발걸음을 돌리고, “싸우더라도 끝까지 잡고 있었어야 했는데... 나도 여름이도 손을 놔버렸잖아요..” 한편, 제대로 된 프러포즈와 하지 못한 말을 전하려는 하진. 하지만 하진의 집으로 가던 중, 여름은 아림과 마주치게 되는데,

13. 술에 취한 척, 키스해버릴까요?

2014-09-29

하진과 여름은 밤새워 이야기를 나누고 여름은 하진의 과거와 아림과의 사이를 알게된다. 아림은 혼자 마음정리를 한 뒤, 하진에게 유학을 가겠다고 말하고, 태하와 여름은 가볍게 지난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친구가 되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14. 지금 저한테 나쁜년이라고 했어요?

2014-09-30

태하는 여름의 일에 새로운 플랜을 제시하며 여름을 자극하고 하진은 자신의 방식대로 여름과 태하의 관계를 받아들이려 노력한다. “다른 세계로 갔으면 좋겠어요. 이제.. 이 마음은 변할 것 같지가 않아요.” 태하회사에서 태하의 생일을 맞이한 여름은 쉽게 아는척 할 수가 없는데...

15. 그들은 다시 사랑하게 될까요?

2014-10-06

여름은 태하에게 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분명히 하고, 태하는 여름의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한다. 상처를 받아도 여름과 함께 견디겠다는 하진에게 여름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데...

16. 끝나지 않는 사랑은 없지만..

2014-10-07

일년후... 서로의 소식을 모른채 평범한 날들을 살아가던 여름, 태하, 하진 세사람은 운명처럼 처음 세 사람이 만났던 호텔에 스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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