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 202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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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시간 | 22 분 |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Sci-Fi & Fantasy, Action & Adventure |
별 | Chris Parnell, Spencer Grammer, Sarah Chalke, Ian Cardoni, Harry Belden |
이사 | Anthony Alfonso, Grace Freud, Cody Ziglar, Alex Song-Xia, Suzanne Belk |
술에 절어 사는 천재 과학자 릭은 투정이 심한 10대 손자 모티를 데리고 외계와 대체 현실로 아슬아슬한 모험을 떠난다.
그들이 돌아왔다... 우리가 그들을 두고 온 바로 그곳에. 포털 건이 고장 난 릭과 모티는 폐허가 된 시타델에서 우주를 떠돌다가 옴짝달싹 못 하게 된다.
외계인 테러리스트들이 '블립과 치츠' 오락실을 점령하자, 릭은 서머에게 '다이 하드' 방식으로 맞서라고 한다. 근데 10대 청소년들이 이 영화를 봤을 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과감하게 자기애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베스. 한편, 모티와 서머는 사실적인 비디오 게임을 하며 놀란 마음을 누그러뜨린다.
늦은 밤, 갑자기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릭 때문에 베스가 놀란다. 알고 보니, 잠자는 몸을 프로그래밍해 원하는 일을 시키는 장치가 릭에게 있었던 것. 이에 가족들도 각자 하고 싶은 일이 생기는데.
포춘 쿠키에서 끔찍한 운세가 나온 제리. 죽음이 이보다 더 나쁠까. 릭은 포춘 쿠키가 말하는 충격적인 예언의 진상을 파헤치기로 한다.
지구의 원래(?) 주인들이 돌아왔다. 그런데 작금의 현실에 걱정도, 질문도 많아 보이는 듯? 이윽고 시작된 대대적인 변화. 릭은 과연 그들을 막을 수 있을까?
혼란스러운 메타 현실의 굴레에 빠진 릭과 모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험 속에서 동기부여 없는 적수와의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멍청한 슈퍼 악당들의 표적이 되는 데 지쳐버린 릭. 왜 항상 자신이 목표물인지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 돌파구가 생기는 듯하더니, 제리의 돌파구였네?
모르는 사람이 모티에게 선물을 건네자, 받지 말라고 말하는 릭. 그러나 모티가 과연 충고를 따를까? 물론 아니지. 결국, 선물을 받고 골치 아픈 모험에 휩쓸린다.
훈훈하게 시작된 스미스 가족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그러나 겁나 먼 은하계에서 온 선물 덕분에 모티는 배신감을 느끼고, 크리스마스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